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미야 마코토 (문단 편집) == 현재 == 윈터컵 예선전에서 처음 등장한다. [[미도리마 신타로|미도리마]]가 있는 [[슈토쿠 고등학교|슈토쿠]]와의 시합은 일찌감치 버리고 같은 시간에 펼쳐진 세이린의 시합을 체크했다. 그 이유는 아래 후술할 '''거미집'''을 발동하기 위해서. 경기가 끝나고 나서 키요시와 조우하고 부상은 괜찮은 거냐고 물어본 후 힘내라 말한 뒤 퇴장한다. 경기가 시작되고, 키리사키 선수들은 심판의 눈을 피해 고의적인 반칙과 러프 플레이들을 일삼으며 세이린 선수들을 공격한다. 이에 키요시가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 혼자 골밑을 지킬테니 나머진 다 외곽으로 돌리라 말하고, 이는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한다. 키요시가 분전하면서 세이린 선수들은 부상을 피할 수 있게 되었고, 얇은 전력을 그나마 온존하여 전반을 마친다. 그런 키요시를 보며 이제 거의 다 망가져가는 고물인 주제에 어디까지 버틸지 보자며 비웃고 이에 작중 화난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는 키요시마저 너만은 반드시 이길 것이라 선언한다. 그런 모습을 보며 짜증난다고 말한 뒤 가버린다. 들어가기 전 쿠로코가 왜 그런 플레이를 하는 것이냐고 물어보자, 이런 식으로라도 안하면 [[기적의 세대]]같은 괴물들을 못 이기니까라고 말하며 동정표를 받는 듯... 했지만 [[페이크|속임수]]. 이런 플레이를 하며 즐겁고 꿈이 짓밟히는 걸 보는 것이 즐겁다며 승리는 아무래도 상관없다 말하며 쿠로코를 비웃는다. 이 때문에 화장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오미네 다이키|아오미네]]는 '쿠로코를 화나게 했으니 지게 될 것'이라는 예언에 가까운 경고를 받게 된다.[* 이 때의 대사를 전부 들으면 둘은 이미 중학교 때부터 시합에서 만났는지 아는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후반이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세토의 투입과 동시에 거미집이 발동, 세이린은 3쿼터 초반 [[카가미 타이가|카가미]]의 덩크를 빼면 득점을 전혀 하지 못하며 수세에 몰린다. 거기다가 키요시가 혼자서 러프 플레이를 감당한 관계로 후반에는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4쿼터부터 쿠로코가 동료들과 상의없이 멋대로 끼어들어 패스길을 바꿔버리면서 하나미야의 계산을 뒤엎기 시작한다.[* 동료들도 패스를 받기가 쉽지 않았지만 같이 훈련해 온 덕에 익숙해질 수 있었다고.] 자신의 예측이 빗나가자 분노한 하나미야는 고의적으로 팔꿈치를 휘둘러 쿠로코를 가격하려 들지만 쿠로코가 피해서 무산. 게다가 막바지부터는 [[휴가 준페이|휴가]]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거미집이 완전히 파괴되었고 키리사키는 점점 수세에 몰린다. 이에 자신이 공격에 가담해 티어 드롭을 선보이며 69:70으로 역전에 성공한다. 그리고 거미집이 파괴되었지만 자신은 그것만 할 줄 아는게 아니라 어디서든 득점을 할 수 있고, 어차피 여기서 경기가 끝나면 너희들 꿈은 좌절되는 것이라며 끝까지 도발한다. 결국 제대로 빡친 쿠로코가 '''"모두의 꿈을 방해하지 마!"'''라는 명대사와 함께 하나미야가 손쓸 틈도 없이 패스를 날리고 --이 때 표정이 주인공에게 마지막 일격을 맞는 악당이다-- 남은 시간 동안 하나미야는 더 이상의 득점을 못한 채 연이어 실점을 허용하며 결국 패배한다. 경기가 끝나고는 숙연한 표정으로 패배를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세탁되는가 하더니... 역시나 그런 소리 할 리가 있겠냐며 자신의 계획을 이렇게까지 망친 건 세이린이 처음이라고 대노하고 다음에 만나면 부숴줄 것이라고 열등감을 표출한다. 패배 이후 다른 팀원과 함께 윈터컵 결승의 경기를 관람하러 온다. 이 때 기적의 세대 3명을 포함한 다른 관중들이 죄다 세이린을 응원하는 와중에 혼자서 뭐 씹은 표정을 하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